‘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 오늘(19일) ‘2018 KBO 포스트시즌’ 경기가 종료 시간에 따라 지연 방송 하거나 결방 된다.

 

매주 금요일 밤 8시50분 방송되는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측은 “오늘(19일) ‘2018 KBO 포스트시즌’ 중계로 경기 종료 시간에 따라 지연 방송 되거나 결방된다”라고 밝혔다.

방송이 결정될 경우 배우 류현경과 함께한 일본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제작진은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류현경과 함께 일본으로 향하는 출국 현장과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강원도와 서울에서 보여준 힐링 토크와 함께 일본에서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명장면 산책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초긍정 매력의 류현경이 고정 노마드들과 첫 만남부터 케미를 내뿜으며 훈훈함을 보였다고 한다. 그녀는 남창희와 꿀 떨어지는 눈빛을 교환하며 적극적으로 명장면 재연에 임하며 즐거워했고,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파헤칠 ‘하루키 덕후’를 만나 ‘하루키 소설’에 대해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다섯 사람이 보여주는 일본 여행지는 영화 ‘너의 이름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킬 빌’, ‘바닷마을 다이어리’와 ‘하루키 소설’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로 일본 특유의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담길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한편 출중한 연기력과 더불어 평소 초긍정 박학다식의 매력을 내뿜는 류현경과 김구라, 이동진, 정철, 남창희가 일본에서 이어나갈 힐링 토크가 펼쳐지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오늘(19일) ‘2018 KBO 포스트시즌’ 중계로 지연 방송하거나 혹은 결방하고 돌아오는 26일 밤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토크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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