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1월 셋째 주 전세계 동시 출시되는 햇와인 보졸레누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GS리테일

GS25는 2018 보졸레누보 1병과 슈피겔라우 고급 와인잔 1개를 4천세트, 2병과 바우하우스 우드플레이트 1개를 1천세트 준비하고 각 25000원, 5만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는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 된다.

고객들은 전국 GS25 점포를 방문해 사전 예약 구매를 통해 명품 와인잔과 캄포나무 원목으로 만든 우드 플레이트를 보졸레누보와 함께 알뜰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사전 예약 할인 이벤트 와인잔은 5세기의 역사를 지닌 세계 3대 명품 와인 글라스 제조업체 슈피겔라우 상품으로, 슈피겔라우 와인 글라스 라인업 중에서도 대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비노비노보르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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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포나무 우드 플레이트 역시 독일의 디자인 하우스 명가의 명칭을 딴 브랜드인 바우하우스 상품으로 호주산 캄포나무 통원목을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상품이다.

GS25가 올해 판매하는 2018 보졸레누보는 전세계 생산량과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조르쥬 뒤베프로 9월초에 수확한 가메 품종 포도를 짧은 기간(4~6주) 숙성해 상큼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GS25는 11월 중순부터 2018 보졸레누보 출시를 기념해 와인 콤보 할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전세계 동일하게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출시되는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브르고뉴 주의 보졸레 지방에서 매년 그 해 9윌 초에 수확한 포도를 4~6 주 숙성시킨 뒤, 11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출시하는 포도주(와인)이다. 원료는 이 지역에서 재배하는 '가메(Gamey)'로,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와 화강암, 석회질 등으로 이루어진 토양으로 인해 약간의 산성을 띠면서도 과일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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