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 175회에는 국민배우 새 친구 이경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청춘들이 춘천에 도착해 스카이워크를 체험하는 시간, 불청하우스와 가까운 곳에는 국민배우 새 친구가 도착해 있었다. 에너지가 넘치는 새 친구는 춘천의 자연을 만끽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새 친구는 리얼 예능은 처음이라며 “그래서 걱정이 많았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싶더라”라고 털어놨다. 그 사이 새 친구를 픽업하러온 또 한 명의 배우가 있었다. 바로 박선영이 그 주인공.

제작진의 차에서 내린 박선영은 새 친구를 만나기 위해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산 중턱에 다다랐을 때쯤 새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 새 친구는 이미 박선영을 아는 듯 “딱 봐도 걸음이 선영이 같은데”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박선영이 전력질주로 달려와 인사를 나눈 새 친구는 바로 이경진이었다. 40년 연기경력의 이경진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던 박선영이 ‘불타는 촬영’을 가는 모습이 부러웠다며 “나도 쫓아가면 안될까 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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