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가 SM엔터테인먼트의 할로윈 파티에 깜짝 등장했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자사의 연간행사인 핼러윈 파티 사진이 게재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SM TOWN 인스타그램)

이날 자리에는 샤이니를 비롯해 레드벨벳, 소녀시대, NCT를 비롯해 방송인 이수근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해가 거듭될 수록 더욱 정교해지는 핼러윈 특수분장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오영주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 출연 당시 화려한 스펙과 수려한 미모로 화제가 됐다.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터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영주는 UCLA 출신의 재원이다.

‘하트시그널2’ 방송 이후에도 오영주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 핼러윈 파티에 오영주가 등장하자 일각에서는 사측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도 유명인이나 셀럽을 대상으로 SPEEKER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SPEEKER에는 현재 김충재 역시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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