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을 기념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인사를 전했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지난 1일 KBS 유튜브 채널 ‘KBS 안테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주년을 맞아 삼둥이를 포함해 연예인들의 축하 멘트를 담아 공개했다.

‘슈돌’ 내레이션에 참여한 연예인들을 포함해 방탄소년단(BTS), 선미 등 여러 연예인들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등장했다.

삼둥이는 2015년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차 후에도 송일국의 SNS를 통해 삼둥이 근황을 접할 수 있었다.

삼둥이 중 민국이는 “‘슈돌’이 (방송)한지 5년 됐어요”라고 말했고 맏형 대한이가 “5년 아니고 5주년!”이라고 다그쳤다. 부끄러워하면서 큰 소리로 말하는 삼둥이의 모습에서 ‘폭풍성장’ 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많이 컸다”. “민국이 목소리 깜놀”, “삼둥이 다시 보고 싶다” 등 애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 ‘한라부터 백두까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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