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라가 1라운드에서 피처링으로 지코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777)’에서 나플라의 파이널 1라운드 무대 '버클'이 방송됐다.

나플라는 무대 전 친구들과 랩퍼 평가전의 무대를 보다가 미국에서 온 어머니의 영상편지를 받았다.

나플라는 어머니의 영상을 보고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플라는 눈에 눈물이 고였지만 “이런 것만 보면 어머니가 울려고 하셔서..내가 울면 속상하실까 꾹 참았다”라고 하며 감동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참은 이유를 말했다.

나플라는 ‘버클’ 이라는 곡을 준비했다. 피처링은 작년 우승 프로듀서인 지코가 맡았다. ‘버클’은 나플라의 박자감이 돋보이는 노래로, 가사 “허리에 둘러매 둘러매”를 관객과 함께 열창하며 신나게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