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상금의 결정적 힌트를 얻었다.

사진=SBS '미추리 8-1000' 캡처

30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에서 제니가 힌트 도구인 스프레이를 사용해 결정적 힌트를 얻은 장면이 나왔다.

제니는 앞선 퀴즈에서 승리해 스프레이를 얻었다. 스프레이를 얻은 제니는 곧장 다른 출연자들의 눈을 피해 힌트가 있는 장소로 달려갔다. 이미 봐둔 힌트가 있었던 제니는 이를 염두해 힌트 도구를 선택한 것.

스프레이를 뿌리자 종이에서는 ‘마리’라는 단어가 나왔다. 그동안 얻었던 힌트들로 ”80%는 전구라고 확신한다“라고 했던 제니는 ‘마리’를 보고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나 이내 무언가 깨달은 모습을 보이며 상금이 어딨는지 알겠다고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제니는 ”(마리를 보고) 거기서 확신을 얻었다. 백프로다“라며 상금의 행방을 확신했다.

상금의 행방은 다음주 '미추리 8-1000'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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