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MAMA에서 시상자 이이경이 가수들과의 특급 친분을 드러냈다.

14일 Mnet을 통해 생중계된 ‘2018 MAMA in HONG KONG’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의 시상자로 이이경과 문가비가 나왔다.

문가비가 이이경에게 친부있는 가수분들이 있냐고 묻자 이이경은 “로이킴 친구와 인사를 나눴다. 다니엘과도 인사를 했고 BTS의 진 친구도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문가비는 “저는 생긴 거와 달리 아직 신인이라 친분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문가비와 이이경이 발표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의 수상자는 헤이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