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자넷 잭슨을 만나 소감을 전했다.

사진=MNET ‘2018 MAMA in HONG KONG' 캡처

14일 Mnet을 통해 생중계된 ’2018 MAMA in HONG KONG 본 무대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이 행사에서 송중기가 등장했다.

송중기는 2013년, 2017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MAMA의 호스트를 맡는다. 송중기는 ”지난해에 이어 또 호스트를 맡게 됐다. 오늘 또 의미깊은 날이라 어느 때보다 즐겁게 열심히 아티스트분들을 소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넷 잭슨에 대해 말을 남기기도 했다. ”방금 내 옆을 지나갔지만 보고도 믿을 수 없다“며 ”눈으로 직접 본 것도 영광이다. 해외 아티스트분들이 참여해왔는데 이번에 대단한 분들이 참여해줘서 그런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 같다. 한국분들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어 멋진 무대를 보여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tvN ‘아스달연대기’를 촬영하고 있다며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