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의 시청률이 상승 곡선을 탔다.

30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 39회의 가구 시청률이 평균 3.7%, 최고 4.7%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전국/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위너의 송민호와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모지리' 송민호는 노래 받아쓰기와 간식타임에 진행된 신/구조어 퀴즈에서 기상천외한 오답을 외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받아쓰기를 앞두고 각오를 보였던 '야망 다람쥐' 강승윤은 개인기를 발휘해 힌트를 얻어내는 등 뜨거운 열정을 발휘했다.

노래 받아쓰기에서는 김동현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한동안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해 정답 최다 근접자에게 주어지는 '놀토 원샷 어워즈'에서 꼴등을 차지했던 이날은 다른 멤버들이 듣지 못한 부분을 정확히 알아맞히며 미션 성공에 기여한 것.

멤버들은 모두 김동현에게 박수를 보내고 그의 주장을 반대한 것에 대해 사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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