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분장 전문 크리에이터 퓨어디가 ‘랜선라이프’에 등장했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4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터 퓨어디의 모습이 보여졌다.

퓨어디는 특수분장을 전문으로 하는 구독자 20만명의 유튜버.

이영자는 “지렇게 순수한 얼굴에서 공포 특수분장이 나온단 말이에요?”라고 말하며 놀라기도 했다.

퓨어디는 “18살쯤에 뉴욕에 가게 됐는데, 백스테이지에서 근무했다. 특수분장팀에서 사람이 부족하다고 해서 도와주다가 매력에 빠지게 됐다”며 특수분장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특수분장 중에서도 퓨어디의 주력 분야는 공포 분장. 분장이 너무나 사실적이라 본 방송에서는 나오지 못했다.

이어 퓨어디는 미국 UFC에 초청받아 선수들에게 좀비 분장을 맡고 최연소로 중국 영화의 특수분장 감독을 맡는 등 능력을 인정받아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음을 밝혀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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