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디가 공포분장 전문 크리에이터다운 살벌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4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퓨어디의 달콤살벌한 일상이 보여졌다.

퓨어디는 아침에 일어나 공포분위기 가득한 BGM을 틀어놓거나 아침 식사를 하며 태연하게 공포영화를 보는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경악시켰다.

이어 공포영화의 눈 클로즈업 장면을 보고 “눈 진짜 이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퓨어디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보니 이상하다”고 부끄러워했다.

퓨어디는 “구상을 많이 하게 된다. 무섭다보다는 연구를 한다”며 “익숙해지고 몸에 베어있다”고 말하며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편집자와의 통화에서 “효과줄 때 관절 꺾기는 느낌으로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살벌한 통화를 했다. 김숙은 “삶 자체가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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