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익과 문에스더가 서로의 첫인상을 밝혔다.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캡처

4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하재익과 문에스더가 서로 첫인상을 밝히는 모습을 보여졌다.

로버트 할리 가족과 문단열 가족이 상견례를 가졌다. 부끄러워서 서로를 재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던 두 사람은 이내 인터뷰를 통해 첫인상을 밝혔다.

하재익은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닌데, 이쁘시다”라고 말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문에스더도 하재익의 첫인상을 말했다. “잘생기셨죠. 이쁘세요”고 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에스더는 유듀버를 하고 있고 하재익도 유튜버를 준비하는 중이라 밝혀 1인 크리에이터 부부의 탄생을 예고했다.

문에스더는 ‘하바나 8개국어’ 영상 800만뷰 조회수를 가진 구독자 30만의 크리에이터. 에스더는 시댁 가족들을 위해 ‘렛잇고 10개 국어’ 무대를 준비했다. 그러나 어색함에 시댁 식구들은 모두 굳어졌다. 문에스더는 “이 집은 숙연한 분위기구나”라고 감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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