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이 중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한다.

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라이관린이 1월 8일 중국 현지에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현지에서 화보촬영과 예능 프로그램 녹화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라이관린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서 공식 계약이 종료됐다. 또한 지난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원, 음반 부문 시상식에 참석하며 공식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워너원 멤버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라이관린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연기자 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워너원은 24일부터 27일까지 마지막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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