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으로 이름을 알린 조경국씨가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는 간헐적 단식의 개념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조경국씨가 출연했다.

사진=SBS 스페셜

조경국씨는 간헐적 단식을 하는 동안 본인의 몸의 변화를 직접 촬영, 공유하며 화제가 된 인물. 그는 벌써 간헐적 단식을 10년째 실천하고 있었다.

근황을 묻는 말에 조경국씨는 “특별한 일은 없었고 운동같은 경우에는 전과 똑같이 해왔고요. 몸도 전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체중의 변화 역시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조경국씨는 “체중 재보니까 그때랑 비슷하더라고요. 71~72kg. 10년 했으니까 앞으로 10년 더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당시에는 몸매관리를 위해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간헐적 단식을 통해서 여러 가지 건강증진, 노화억제 같은 것도 많이 나오고 한 거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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