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상(정준호)이 집을 떠나려 하자 한서진(염정아)가 이를 막으며 애원했다.

19일 방송된 JTBC ‘SKY캐슬’에서 강준상이 집을 떠나려 하자 한서진이 이를 막았지만 결국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주영(김서형)과의 만남 뒤로 강준상은 집에서 떠나려고 했다. 이를 한서진은 막아서며 강준상을 안았다.

한서진은 “여보 당신 힘든 거 알아요. 아는데 안 가면 안 돼요?”라고 애원했다.

이러자 강준상은 흔들리듯이 멈춰섰다.

이어 한서진이 “그냥, 잘잘못 따지지 말고 이번 한 번만 내 편 돼주면 안돼요?”라고 했지만 결국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