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곰'이 판다의 특성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은 1부 '곰의 땅'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배우 정해인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곰들이 짝짓기를 가장 많이 하는 계절은 여름이다. 전 세계 모든 곰들이 번식기에는 적극적으로 임한다. 

하지만 판다만이 번식기에도 게으르다고. 정해인은 "오죽하면 사람들이 대나무를 밀며 독려해도 밍기적 밍기적. 번식에 게으르기로 유명하다"며 "여름동안 판다에게 가장 행복한 일은 대나무를 먹는 것"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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