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새로운 맛을 기대하는 소비자를 위해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발렌타인 스페셜 메뉴 2종'을 출시했다.

사진=공차코리아 제공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선보인 이번 메뉴는 소중한 사람에게 공차의 밀크티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 공차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탄생했다. 향긋한 프리미엄 얼그레이티를 넣은 상큼한 딸기 밀크티에 깊고 쌉싸름한 맛의 초콜렛 밀크티가 더해진 ‘딸기&초코 밀크티’와 부드러운 밀크 스무디에 딸기와 쿠키를 더한 ‘딸기 쿠키 스무디’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딸기&초코 밀크티’는 화려한 비주얼과 상큼달콤한 맛으로 눈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 메뉴다. 상큼한 맛의 핑크빛 딸기 밀크티와 달콤 쌉싸름한 진한 다크 브라운 컬러의 초콜렛 밀크티의 이색 만남에 공차만의 달콤 짭조름한 밀크폼이 더해져 3가지 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음료를 마실 때에는 밀크폼 토핑을 먼저 음미한 뒤 음료와 잘 저어 마시면 배가된 달콤함과 크리미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던 ‘딸기 쿠키 스무디’는 소비자들의 잇따른 재출시 요청으로 발렌타인 스페셜 메뉴로 특별히 구성됐다. 4시간마다 95℃로 직접 우려낸 향긋한 얼그레이티로 만든 밀크 스무디에 씹는 재미를 주는 바삭한 쿠키와 달콤한 딸기를 더했다. 여기에 쫀득쫀득한 딸기 쥬얼리 펄을 더하면 씹을수록 딸기의 상큼함이 입안에 퍼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신메뉴 2종 출시를 기념해 더블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딸기&초코 밀크티’ 또는 ‘딸기 쿠키 스무디’ 구입 시 한 잔당 스탬프 2개 적립이 가능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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