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유연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잡코리아 모델로 나선다.

사진=잡코리아 제공

지난해 잡코리아는 유연석을 모델로 발탁, 취준생들이 취업에 성공한 뒤 수고했던 시간에 담담히 안녕을 고하는 광고로 공감과 호평을 모았다.

잡코리아 측은 “영화부터 드라마, 뮤지컬, 예능, 창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펼쳐보이는 유연석의 성실함이 이 시대 취준생들과 맞닿는다고 생각했다”며 “더욱이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유연석의 따뜻함이 취준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따뜻한 선배의 모습이라 생각돼 다시 한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지난해 tvN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올해는 tvN예능 ‘커피프렌즈’까지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그는 "좋은 서비스를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리는 데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이 가득한 2019년을 보내시기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근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최강 한파 속에 TV CF 촬영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모습으로 임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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