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의 간편한 아침 대용식 시리얼은 ‘탄수화물’이라는 통념을 깨는 고단백 시리얼이 나왔다.

사진=다노 제공

다이어트 전문기업 다노에서 베스트셀러 웰빙 시리얼 브랜드 브라운 라이스 소울(브라솔) 시리즈의 5번째 제품으로 단백질을 꽉꽉 채운 프리미엄 고단백 시리얼 ‘브라솔 프로틴베리’를 출시했다.

‘브라솔 프로틴베리’는 당분은 낮고 섬유질은 풍부해 ‘착한 탄수화물’로 불리는 현미와 귀리의 통곡물 퍼핑에 천연 딸기와 블루베리 가루를 입힌 단백질 칩이 듬뿍 들었다. 기존 브라솔 시리즈 제품보다 탄수화물 함량은 적고 단백질 함량은 7배 이상 많으며 칼로리는 더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35g 1팩 중 단백질이 15g으로 무려 43% 비중을 차지하는 데다, 열량은 134kcal에 불과하다.

특히 통곡물의 고소한 풍미와 천연 베리류의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가 돋보인다. 현미와 귀리 퍼핑은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순간의 열과 압력을 사용해 곡물을 팽창시키는 다노 고유의 5초 퍼핑(puffing, 팽화) 공법으로 만들어 칼로리는 낮추고 통곡물의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설탕이나 합성착향료 없이 새콤한 베리의 맛을 살리면서, 현미와 귀리 퍼핑에 비트, 딸기, 블루베리, 복분자 가루 등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내 건강함도 잡았다.

알루미늄 소재의 파우치 용기를 사용해 시리얼의 바삭함이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그릇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용기에 바로 우유나 두유를 부어 먹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과일을 곁들여 먹거나, 스낵처럼 시리얼만 먹어도 좋다. 용기 하나에는 한 끼 식사 분량으로 시리얼이 소분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1회 권장량에 맞는 한 끼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노샵과 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다노는 올바른 다이어트 정보와 전문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 건강 다이어트 식품 등 여성에 특화된 토탈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이어트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다노의 공동 창업자인 이지수 대표는 2017년 글로벌 경제매거진 포브스 선정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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