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티켓이 3월에 주목받는 뮤지컬과 연극 6 작품을 선정,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퍼플 라벨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일부터 10일까지 단 일주일만 진행되는 타임세일 형식으로 뮤지컬 ‘더데빌’ ‘해적’ ‘파가니니’ ‘아랑가’ ‘호프’, 연극 ‘나쁜자석’을 세일가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공연 예매자 전원에게는 예매한 공연의 로고가 들어간 전자파차단스티커를 제공하며 예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보라색으로 디자인된 각종 뷰티, 리빙, 패션, 문구류 아이템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오랜만에 공연 관람을 하는 ‘관극 단절’ 관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있다. 최근 3년간 인터파크 티켓 예매 내역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기간 ‘퍼플 라벨’ 6개 공연 중 하나를 예매하면 5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3일 발표한다.

이번 ‘퍼플 라벨 시리즈’ 선정 작품들은 인터파크가 지난 2월1일에서 10일까지 진행한 ‘올해 가장 기대되는 뮤지컬’ 설문조사를 통해 순위권에 든 작품들이다.

‘아랑가’는 중소극장 재연 뮤지컬 분야 6위, ‘호프’는 초연 뮤지컬 기대작 부문 2위, ‘파가니니’는 동 부문 6위에 오르며 모두 작품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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