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가 역동성 넘치는 티저를 공개했다.

4월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최근 공개된 JTBC ‘스테이지K’의 티저 영상에는 미국, 프랑스, 태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모국어로 말하는 각오를 들을 수 있다.

이들은 각자 ‘라이벌’이라 생각하는 국가들을 짚으며 “가장 무서운 나라는 프랑스” “미국 사람들은 춤을 정말 잘 춘다” “러시아에 이번에는 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케이팝 국가대항전’에 나서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배경으로 각국 참가자들의 실제 케이팝 스타들에 버금가는 강렬한 댄스와 멋진 퍼포먼스가 비쳐 꿈에 그리던 ‘드림스타’ 앞에서 펼쳐질 전세계 케이팝 팬들의 무대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스테이지K’에서 챌린저들의 무대를 처음 지켜볼 첫 번째 ‘드림스타’는 레드벨벳으로 결정됐으며 MC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다.

한편 JTBC ‘스테이지K’의 첫 ‘드림스타’ 레드벨벳 편은 4월7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사진=JTBC '스테이지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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