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보이즈'(가칭)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이대휘가 화보 모델로 변신했다.

휠라가 이대휘와 매거진 ‘데이즈드’ 4월호와 함께한 '2019 스프링 - 올 뉴 휠라 화보'를 공개했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새로운 휠라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로 선정한 '올 뉴 휠라'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대휘는 올봄 휠라가 출시한 로고 스웨트셔츠, 화이트 아노락 재킷, 휠라 대표 어글리 슈즈인 '휠라바리케이드XT97'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뉴트로 트렌드를 고스란히 담은 현재 휠라의 모습은 물론, 그만의 방식으로 새로이 표현한 휠라의 또다른 매력을 제안해 색다른 시너지를 발산했다.

2017년 프로듀스101을 통해 데뷔해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맹활약한 이대휘는 오는 5월 보이그룹 ‘브랜뉴보이즈’(가칭)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출격한다고 예고했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대휘는 촬영 내내 착용한 휠라 아이템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한편 직접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특히 착용한 휠라 아이템에 따라 자유자재로 표정과 포즈를 제시해 어린 나이임에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았다.

한편 이대휘와 함께한 '올 뉴 휠라' 화보는 ‘데이즈드’ 4월호와 홈페이지, 휠라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휠라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