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이 김수현과 함께 볼링을 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소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이 출연해 2000년대에 활동했던 이야기를 펼쳤다.

채연은 평소 볼링을 주로 친다고 밝혔다. 특히 볼링선수급 실력을 갖춘 김수현과 같이 볼링친 이야기를 꺼냈다.

채연은 “정말 결정석인 순간에 김수현이 실수를 하면 ‘야!’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배슬기는 채연과 볼링을 같이 친 멤버였다.

그는 “천원내기 이런 걸 하면....”이라고 말하자마자 윤종신은 “저희는 내기라는 단어에 민감합니다”라고 해 ‘웃픔’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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