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공유와 해변 데이트(?)를 해명했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중인 배우 이이경과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이경은 친해지기 위해 안소희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다음날 답장한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확인한 시간이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안정환은 "공유씨와 해변 산책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물었다.

안소희는 "'부산행' 찍을 때 배우들끼리 사이가 굉장히 좋다. 다 같이 해변 산책을 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이경은 "한강이라도 걷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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