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에 옷을 선물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에 "예쁜 옷 입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육아를 하면서 편하면서도 뭐든 묻어도 되는 일상복만 입는 메이비가 걸렸기 때문.

윤상현은 "예쁜 옷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옷방에서 입고 나오라고 말했다. 이어 메이비는 총 3벌의 원피스를 갈아입고 나오며 패션쇼를 펼쳤다. 메이비는 급 회춘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원피스를 입은 메이비에 윤상현은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트렌치 코트까지 선물했다. 그러면서 윤상현은 "우리 강릉가자. 어머니한테 아이들 맡기고 가자"고 데이트를 제안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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