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법조계 여신의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5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4년 전 tvN ‘오나귀’ 열풍을 일으켰던 유제원 감독과 배우 박보영의 재회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영혼 소생 구슬을 통해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모든 이의 예측을 깨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런 가운데 ‘어비스’에서 비주얼, 지능, 자신감까지 고루 갖춘 완벽한 상위 1% 미녀검사 고세연 역을 맡은 김사랑의 화려한 비주얼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세연은 온 세상 남자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검찰청 여신으로 세상 남부러울 것 없는 인물. 하지만 고세연이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된 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영혼의 모습(박보영)으로 부활하게 된다.

김사랑은 ‘프로페셔널 법조계 여신’ 첫 촬영을 위해 헤어에서 의상까지 유제원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등장한 그녀의 자체발광 미모와 아우라가 현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사랑은 ‘어비스’에 캐스팅된 후 자신의 영혼의 모습으로 부활할 박보영과 연기톤을 맞추고자 미리 기 촬영분을 보며 연구를 거듭했다고.

tvN ‘어비스’ 제작진은 “김사랑이 ‘어비스’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어줘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김사랑은 촬영 내내 오로지 상위 1% 미녀 검사 고세연 되기에 전심전력을 다했고, 촬영을 진행할수록 그녀가 고세연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김사랑의 매력만점 활약과 존재감이 제대로 드러날 ‘어비스’를 5월 6일 첫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