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회복하고 12일만에 복귀하는 LA다저스 류현진의 경기 중계에 관심이 뜨겁다.

사진=연합뉴스

오늘(21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부터 시작된 류현진의 선발 출전 경기는 밀위키 브루어스와 진행된다.

앞서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지난 2018년 5월에 부상입은 왼쪽 사타구니에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해서 강판했다.

현재 밀위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중이다. 1회 선두타자 로렌조 케인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고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중견수 뜬공을 유도, 마지막 타자 라이언 브론은 3루 땅볼로 마무리해 부승 후유증에 대한 팬들의 걱정을 털어줬다.

한편 류현진의 복귀 경기의 중계는 MBC, MBC SPORTS+(엠스플), 아프리카TV 등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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