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등급A를 받았다.

사진=Mnet '프로듀스x101' 캡처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101’에서 연습생들의 첫 번째 등급 선발전이 그려졌다.

그는 유망한 태권도 유망주로서 승승장구하다가 아이돌 연습생으로 전향했다, 김요한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선생님이라서 같이 따라 하다가 자연스럽게 선수가 됐다”며 “마음에는 아이돌 꿈이 있었는데 말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석훈은 “태권도는 이제 안하는 건가요?”라고 하자 그는 “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김요한은 휠리스를 신고 신선한 무대를 꾸며 트레이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어 즉석에서 춤을 요구하자 그는 “기본기만 알지만 해보겠다”고 말했다. 최영준은 “처음 춤을 추는 사람이 춤에 기승전결이 있었다”며 “태권도 같기는 했지만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반전으로 A등급을 받아 모든 연습생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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