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성훈의 연예인차를 거부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성훈의 ‘연예인 차’를 거부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날 얼간이들의 얼장의 집들이를 위해 힘을 모았다. 휴지로 로봇을 만들기로 한 세 사람은 ‘나 혼자 산다’ 녹화가 끝난 후 대기실에서 작업(?)에 나섰다.

생각보다 모양이 잘 나오지 않는데다가, 상상을 초월하는 부피와 무게에 차로 옮기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 여기에 차에 싣는 것조차 쉽지 않아 기안84, 성훈, 헨리가 고생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성훈은 우선 싣는데 집중하느라 마구잡이로 밀어넣는 헨리에게 욕설까지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시언의 집까지 짐을 옮기기 위해 동원된 차는 바로 성훈의 ‘연예인 차’. 하지만 헨리는 연예인 차를 거부하고 택시로 이시언의 집까지 이동하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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