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가 막을 올랐다.
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방탄소년단이 ‘러브 유어 셀프:스픽 유어 셀프’의 월드 스타디움 투어가 시작됐다.
이날 로즈볼에는 6만명의 아미가 모였다. 방탄소년단은 공연이 끝난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연의 감동적인 순간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계정에는 멤버들의 단체 사진과 로즈볼을 가득 채운 관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Hello, LA! SY TOUR의 시작이 매우 성공적. 같은 달빛 아래 우리의 마음은 영원히 하나”라는 글을 게재해 성공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미국 시카고와 18일 뉴저지 이어 브라질,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관련기사
-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들기름국수 레시피는? 탁재훈 “이건 밖에 안파나”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김소연-홍종현, 처음 손잡다...설렘 ‘폭발’
- ‘미운우리새끼’ 강주은 “유부녀 발음 잘못한 적 있어...‘새끼’ 애매해 안써”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김해숙, 최명길이 준 통장 건네다...김소연 ‘오열’
- ‘세젤예딸’ 최명길 “김소연, 미국가라고 돈도 줬는데” 김해숙 ‘분노’
- '코빅' 개그맨 김기욱, 실검 1위 공약은? 박나래 “앞뒤로 반삭발”
- ‘궁민남편’ 김수용, 제주 버블볼체험 제안...차인표 “코뼈나갈 뻔했어”
- ‘집사부일체’ 홍범석 소방관 “따뜻한 말한마디...현장활동에 큰 힘” 이승기 ‘감동’
- ‘집사부일체’ 양세형, 소방복 25kg+덤벨까지...소방훈련 '깜짝'
- ‘슈돌’ 윌리엄-벤틀리, 시골마을 방문...삼굿구이 체험에 “고기도 있어?”
- '미우새' 우석도령, 홍선영 다이어트 점까지? "살 있어야 돈이 붙는 관상"
- ‘미운우리새끼’ 전진, 깔끔한 냉장고 공개...강주은 “살림을 하는 분이네” 감탄
- ‘미우새’ 전진, 내가 차린 밥이 너무 맛있어...자랑이 통화용건 '눈길'
- ‘SBS스페셜’ 장 트러블의 원인? 장내세균 종류만 수천개...‘이상적 균형’ 중요
- ‘SBS스페셜’ 장내세균, 우울증 치료할 수 있나...”스트레스 받으면 균이 달라“
-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섭취, 장트러블에 드라마틱한 변화 '눈길'
- 방탄소년단, LA 로즈볼 스타디움서 투어 화려한 포문 "아미와 축제"
- 에픽하이, 베를린에서 밴쿠버까지 유럽·북미투어 대장정 성료
- 젊은 거장 임동혁 ‘라흐마니노프 앨범’ 발매...전설 아르헤리치 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