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과 벤틀리가 시골마을을 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강원 영월 삼굿마을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는 동네 어르신들의 환영을 받으며 마을회관에서 메밀배추전과 딸기 먹방을 선사하며 역시 먹방 씬스틸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마을 주민들은 아이들을 위해 삼굿구이를 준비했다. 삼굿구이는 구덩이 속에서 달군 돌을 넣어 그 위에 물을 부어 반대편에 있는 음식을 찌는 전통 찜이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는 직접 구덩이에 음식을 넣고 흙을 위해 덮는 등 손을 보탰다. 윌리엄은 “이거 먹는거야?” “고기도 있어?”라고 물으며 의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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