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결혼과 이사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전 세계 판매율 1위 제품 ‘마렐라 쿨’을 한국에 선보인다.

사진=브리타 제공

지난 2월 출시한 ‘마렐라XL 블루’에 이어 국내에 추가로 선보이는 ‘마렐라’ 라인 중 하나다. ‘마렐라XL 블루’가 총 용량 3.5L로 3~4인 가정에 적합한 용량이었다면 이 제품은 1~2인 가정에 맞는 콤팩트한 용량으로 차별화를 뒀다.

‘마렐라 쿨’은 총 용량 2.4L로 1회 급수 시 1.4L 정수가 가능하며 이에 걸맞은 슬림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냉장고 문 음료 보관 섹션에 수납이 가능해 냉장고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뚜껑 상단에는 4주마다 필터 카트리지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필터 수명 디스플레이 ‘브리타 메모’가 탑재돼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한 손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플립형 뚜껑은 물을 손쉽고 빠르게 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로부터 먼지 등 기타 불순물 유입 걱정을 덜어주고 BPA 프리 제품으로 뚜껑을 제외하고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몰 G마켓, 11번가, 쿠팡, 옥션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만7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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