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리버’ 도겸(세븐틴)이 상큼하게 한 주의 시작을 응원한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영상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을 맡은 도겸. 오늘(13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월요병 퇴치 프로젝트 영상이 공개됐다.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 6월호를 기대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된 영상 속에서 도겸은 밝고 화사한 미소로 인사를 남기고 있다.

최근 ‘엑스칼리버’ 아더 역으로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 촬영에 나선 도겸은 이번 영상 속에서 “안녕하세요, 도겸입니다. 월요일이 시작되었는데요. 힘찬 하루로 이번 일주일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도겸이가 응원할게요. 모두들 파이팅”이라는 싱그러운 격려를 보냈다.

영상 속 상큼한 외모로 시선을 끈 그는 오는 6월15일 막을 올리는 ‘엑스칼리버’를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도겸은 순수한 청년에서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그려낼 아더 역을 맡은 세 명의 배우 중 가장 막내이기도 하다. 최근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그는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은 물론 막내 아더로서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겸이 출연 예정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했던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통해 가슴 뜨거운 감동과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엑스칼리버’는 오는 6월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한편 도겸에 이어 카이, 김준수의 코스모폴리탄 월요병 퇴치 프로젝트 ‘코스모먼데이’ 영상이 오는 20일, 27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