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이 제주도 애월읍 친환경 레이싱 테마파크 ‘9.81 파크’ 안에 다이닝 편집숍 ‘테이블 981 by POING’(이하 바이포잉)을 오픈했다.

‘바이포잉’은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외식 사업자에게는 새로운 상권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포잉의 리테일 프로젝트로 지난해 ‘가로수길 바이포잉’으로 시작을 알렸다.

‘바이포잉’에는 중문 신라호텔 15년 경력 셰프가 선보이는 최고급 짬뽕 전문점 ‘함쉐프 키친’, 맑은 고기 국밥과 고기 국수 맛집 ‘제주국담’, 해산물 튀김 다발 전문점 ‘제주 프리또’, 수제버거 맛집 ‘탐나버거’ 등 4곳의 특색 있고 개성 넘치는 유명 맛집이 입점돼 있다. ‘바이포잉’에서만 선보이는 981 시그니처 메뉴도 있어 관심을 모은다.

돌, 나무, 바람 등 제주의 자연적 특징을 재해석한 공간에서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맛을 느끼며 바로 옆에서는 최신 기술의 집약체인 국내 최초의 무동력 레이싱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만끽할 전망이다.

‘9.81 파크’는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이며 ‘바이포잉’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잉 앱과 웹 서비스, ‘9.81 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잉은 신뢰도 높은 온라인 미식 가이드로서 2019년에도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사진=포잉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