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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아빠미소 부른 7개월차 청년사장 롱피자집 ‘최고시청률’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화제의 ‘여름특집’ 이후에도 변함없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5.8%, 2부 7.9%(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3.5%(2부 기준)로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틀어 전체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부천 대학로’편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중화 떡볶이집, 닭칼국수집, 롱피자집의 첫 점검이 이뤄졌다. 백종원은 중화 떡볶이집과 닭칼국수집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중화 떡볶이집은 인테리어부터 전반적인 메뉴의 맛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전했고, 닭칼국수집 역시 2대째 운영하는 가게 역사에 비해 맛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다만 인테리어부터 레시피까지 단골 가게를 통째로 인수했다는 롱피자집은 백종원에게 “레시피를 인수받았음에도 기본을 잘 지킨데다 맛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며 의외의 호평을 받았다. 앞서 사장님이 “기성품을 쓰지만 맛에는 자신 있다”고 밝힌 데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역사상 피자집에 대한 평가가 좋았던 적이 드물었기에 롱피자집의 평가는 더욱 눈길을 끈다.

27세의 원칙주의자 청년 사장이 남동생과 함께 운영하는 롱피자집은 백종원의 주방점검에서도 청결한 식재료 관리와 깔끔한 정리정돈으로 에이스 면모를 드러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를 기록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사진=SBS '골목식당' 방송캡처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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