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공

16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동심 크리에이터 도티가 윤후, 지상렬과 12세 관람가 방송부터 48금 방송까지 연령대 다양한 총체적 난국의 꿀잼 콘텐츠 방송들을 공개한다.

지난주 ‘후의 우상’으로 흡사 팬미팅 같은 방송을 했던 도티가 윤후에게 크리에이터 컨설팅을 시작한다. 그는 “너도 할 수 있어!”라며 세상 친절하게 윤후만을 위한 ‘윤후 TV’ 성공 비법을 추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윤후는 도티의 컨설팅을 받고 영상 리뷰어로 활약한다. 윤후는 귀여운 유행어들을 생성시켰던 ‘그 시절의 후야’를 보고 “기억이 안 나요”라고 했는데 짜파구리, 치즈 폭발 피자 등 음식 위주로 선택적 기억력을 되살리며 여전한 귀여움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공

도티는 윤후와 함께한 12세 관람가 컨설팅 방송이 끝나고 ‘초통령’ 이미지를 벗고 숨겨왔던 ‘다크 도티’의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그는 19금 콘텐츠에 걸맞는 면모로 변신해 숨겨왔던 어둠의 텐션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후 지상렬이 도티의 콘텐츠를 48세 관람가까지 급상승 시킨다. 도티는 숨겨왔던 본능(?)을 폭주 시켰는데 지상렬은 손 떨릴 정도로 열일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12금에서 48금까지 초특급으로 급상승하게 된 도티의 콘텐츠가 과연 정상적 방송 멘탈을 찾을 수 있을지 이번 방송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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