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주는 이와 받는 이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합리적인 가격대라 부담 없이 선물하기에도 적절하다.

사진=카페베네 제공

카페베네의 인기 메뉴인 콜드브루로 꾸려진 ‘콜드브루 3종 세트’를 비롯해 산지 본연의 원두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마노 세트 2호’ ‘핸드드립커피 아프리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과일청 3종 세트’ ‘건강차 4종 세트’로 구성됐다.

먼저 콜드브루 3종 세트는 에어로스팅 원두를 12시간 동안 저온의 물로 추출해 특유의 향과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린 3가지 콜드브루가 담겼다. 고소한 견과류 향과 오렌지의 밝은 산미, 짙은 캐러멜 향의 단맛이 매력적인 ‘콜드브루 콜롬비아(375mL)’와 화려한 꽃향기와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향이 조화를 이루는 ‘콜드브루 에티오피아(375mL)’, 고소한 헤이즐넛 향이 일품인 ‘콜드브루 헤이즐넛(375mL)’이다. 여기에 이중유리로 더욱 고급스러운 워터보틀을 증정한다. 가격 3만2000원.

마노 세트 2호는 리얼블랜딩 마이크로 그라인딩 원두를 함유해 산지 본연의 원두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선물이다. ‘라틴아메리카(0.9g, 10개입)’와 ‘아프리카(0.9g, 10개입)’ 원두의 제품이 3팩씩 담겼으며 카페베네 머그컵을 함께 증정한다. 가격 1만4900원.

핸드드립커피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원두의 부드럽고 진한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려한 꽃향기와 과일의 부드러운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달콤한 여운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8g, 10개입)’와 다크초콜릿 향과 카카오의 쌉싸름한 맛, 부드러운 산미가 돋보이는 ‘케냐 니알라(8g, 10개입)’ 2종 구성이다. 언제 어디서나 핸드드립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페베네 종이컵 20개를 증정하며, 가격 1만4900원.

과일청과 건강차 선물 세트도 있다. 과일청 3종 세트는 카페베네의 과일 음료를 사랑하는 고객을 위해 매장에서 즐겼던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향긋한 ‘유자차(480g)’, 달콤쌉싸름한 ‘자몽차(480g)’, 새콤달콤한 ‘레몬차(480g)’가 담겼다. 가을과 어울리는 건강차 4종 세트는 ‘보이차(15개입)’, ‘레몬밤(15개입)’, ‘히비스커스(15개입)’, ‘노니(15개입)’ 구성이다. 각 선물세트 가격은 모두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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