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명 늘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명 늘어 누적 11만9898명이라고 밝혔다.전날(500명)보다 12명 늘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나타냈다.이날 총 477명이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했다. 경기 191명, 서울 116명, 부산 30명, 경남 27명, 경북 20명, 울산 18명, 인천과 충남 14명, 대구와 충북 9명, 대전 8명, 광주 6명, 제주 5명, 전북 4명, 세종·강원·전남 각 2명씩이다.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사회
장민수 기자
2021.04.27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