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이 마음으로 낳은 두 딸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에는 두 딸의 엄마 이아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12살, 9살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이아현은 근황을 묻는 말에 “그냥 아이들 먹여살리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가 둥지를 탈출했냐고 하자 이아현은 12살 난 초등학교 5학년 맏딸 이유주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교육열이 엄청나다고 소문이 났다”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반해 이아현은 “저는 잘 모르겠다”라며 “오히려 또래 엄마들을 보면서 제가 뭐가 부족한지 알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면에는 이아현과 두 딸, 그리고 남편이 지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이아현은 두 딸을 입양했다는 점을 밝혔다. 얼마나 돼서 아이들이 집에 왔냐고 묻는 말에 이아현은 맏딸 유주의 예를 들어 “생후 3일째에 처음보고 7일째에 집으로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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