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쿠르 청년이 '세상에 이런 일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6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파쿠르 능력자인 김래영 씨 사연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시합만 나갔다 하면 1등을 독차지할 정도로 달리기를 잘하는 친구가 있다'는 제보로 파쿠르 청년을 찾아갔다.
'월드클래스' 파쿠르 실력의 소유자 김래영씨가 주인공이다. 파쿠르 청년은 중학교 1학년 때 영화 '13구역'을 보고 파쿠르에 꽂힌 이후로 8년간 독학했다.
피나는 연습 끝에 파쿠르를 터득한 김래영씨는 기초체력운동을 필수로 하고 있다고. 장애물을 잘 넘고 공중제비 능력도 갖췄다.
파쿠르는 맨몸으로 장애물들을 활용해 정해진 지점을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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