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프리미엄 신상품 ‘다이너스 클럽(Diners Club)’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다이너스 클럽 카드는 포인트형과 마일리지형으로 구성돼 있고 업계 최고 공항라운지 혜택을 담았다. 국내·외 라운지를 기본으로 20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기프트로 국내공항라운지 무료이용권을 선택하는 회원은 선물 가능한 라운지이용권 8매를 받을 수 있어 최대 연 28회의 라운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 혜택을 모두 사용한 후에도 국내 라운지 30% 무제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프리미엄 기프트(택 1)로
고물가 시대를 맞아 최근 런치플레이션으로 간편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식사 대용 메뉴 찾기에 레이더를 가동시키게 된다.이런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1인 라자냐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 1인 포장 형태로 배달이나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 매장은 물론 집에서도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토마토 베이스의 ‘볼로네제 라자냐’는 촉촉한 라자냐 면 사이사이에 볼로네제 미트소스를 넣고 토핑으로 치즈를 가득 얹어 오븐에 구워 내어 전문점에서 즐기는 듯한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볼로네제
바쁜 일상 속 익숙한 한식 메뉴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후루룩쌀국수 미역국’을 새롭게 출시한다. 부드러운 쌀면에 소고기 미역국의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부담없는 간편한 한 끼로 좋은 제품이다. 농심은 미역과 소고기 양지, 마늘 등으로 소고기 미역국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건더기는 볶음미역, 지단, 고기 후레이크 등을 풍성하게 넣어 다양한 색감을 살려냈다.특히 면은 식이섬유 45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튀기지 않은 쌀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건면이라
1인 가구의 핵심 고민으로는 ‘식사 해결’을 꼽을 수 있다. 요리가 익숙하지 않거나 어려워서 혹은 여건상 어려워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 먹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기 때문이다. 이에 자취러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1인용 식재료, 밀키트 등 서비스, 상품, 콘텐츠 등이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서울시가 지난 5월 발간한 ‘서울시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일주일 동안 혼자 식사를 한 경우는 평균 12.1끼(4일)였으며, 일주일에 전체 식사 횟수는 16.6끼로 ‘혼밥’ 횟수가 약 7
통계청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1~2인 가구 비중은 64.93%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동기간 대비 1인 가구는 43만6904명, 2인 가구는 18만2360명 증가했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이 1∙2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 효율성이 높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피트인 냉장고 427ℓ’ 신제품을 출시했다.MZ세대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수대인 10~20평대 냉장고로 적합한 ‘나만의 공간에 감성을 맞추다(Fit in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지닌 ‘피트인 냉장고 427ℓ
덥고 습한 여름철, 땀과 물에 젖은 수건, 속옷, 수영복 등은 모아두면 악취가 나기 쉬워 그날그날 손빨래를 하게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손빨래 후 아무리 물기를 짜도 세탁물 속 깊은 곳의 물기까지 제거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원룸이나 오피스텔과 같은 비교적 좁은 공간에 거주한다면 부피가 큰 탈수기를 들여놓기도 버겁다.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세탁물을 쉽고 빠르게 탈수할 수 있는 ‘고속 탈수기’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6kg 용량으로, 탈수 시간은 최대 5분으로 짧다. 강력한 탈수력을 갖춰 일반 가정은 물론 세탁물이 많이 발
동아제약이 안전하고 편안한 섹슈얼 라이프를 위해 콘돔 브랜드 윙크를 출시했다. 일상 속 어디나 어색함 없이 어울리는 필수품의 역할까지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윙크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휴대가 가능하다. 천연 라텍스 소재를 적용했으며, 엄격한 기준의 품질 검사를 완료해 안전성을 높였다.총 4종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퍼펙트 슬림 001’과 ‘스키니 슬림 002’는 최소 0.038㎜ ~최대 0.065㎜의 얇은 두께를 지녔다. 또 유칼립투스 추출물을 함유한 수용성 윤활 젤을 풍부하게 담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는 1인가구에게 닭가슴살은 필수 먹거리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퍽퍽한 맛 때문에 일반식 유혹에 빠지기 십상이다. 이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먹기 좋게 손질한 닭가슴살에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간을 입힌 ‘IFF 핑크솔트 한입 닭가슴살’을 출시했다.‘하림 IFF 핑크솔트 한입 닭가슴살’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핑크솔트로 밑간 한 제품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가볍게 양념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신선한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
연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주방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음식물 처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교적 좁은 주거공간 및 주방을 소유한 1인가구라면 악취와 위생 고민 해결이 시급하다. 이에 신일전자의 ‘에코 음식물 처리기 시즌2’가 좋은 선택지로 떠올랐다.신일은 지난해 7월 ‘에코 음식물 처리기 시즌 1’ 제품을 출시하고 홈쇼핑에서 1분당 24개씩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신일은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에코 음식물 처리기 시즌2’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신제
정형화된 TV 설치방식의 고정관념을 깨고 기존에 없던 경험을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이 등장했다.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는 집 안 어떤 공간에 두고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마치 인테리어 가구처럼 아름답게 보이는 공간 디자인 TV다.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디자인위크의 특별 전시에서 처음 공개됐다.제품 이름 포제(Posé)는 ‘자세’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포즈(Pose)의 프랑스어 표기다. 설치 공간의 품격까지 높여주는 제품의 특성에서 착안했다. 42/48/55
입안이 얼얼해지는 시원함과 달달한 토핑재료가 수북한 여름 별미 빙수. 찌는 듯한 무더위를 식혀줄 빙수가 절로 생각나는 시기다. 1인 빙수가 속속 선보여지고 있으나 여전히 커피전문점과 카페의 빙수는 혼자 먹기엔 양이 너무 많다. 이에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는 새로운 1인 컵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밀크 쉐이크와 녹차 쉐이크 베이스에 옛날 빙수를 연상시킬 수 있는 미숫가루, 녹차, 팥 등의 재료로 맛을 내 레트로 감성을 더한 1인 컵빙수로 원재료 본연의 맛을 풍성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인절미콩떡 컵빙수’는 부드러운 밀크쉐이크 위에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0년 1인가구 수는 전년대비 6.7% 늘어나며 900만 가구를 돌파했다. 이제 우리 일상에서 1인가구는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하나의 가구개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미래생활 잘풀리는집의 ‘올스웰 퓨어조이 두루마리 화장지’는 2020년 국내화장지 구매자 소비 트렌드 결과를 바탕으로 1인당 화장지 1롤을 2일정도 사용한다는 통계 데이터와 1인가구의 주거환경을 고려해 선보인 제품이다. 1팩 구매 시 한달 동안 보관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기획됐다.아무리 수납공간이 넉넉하게 마
대상에프앤비가 복음자리가 커피전문점 수준의 라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 레시피’ 2종을 출시한다.신제품 2종은 ▲홈카페 레시피 바닐라 라떼 베이스 ▲홈카페 레시피 카라멜 라떼 베이스다. 두 제품 모두 콜드브루 추출액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스틱 형태로 낱개 포장해 위생적이고, 커피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바닐라 라떼 베이스’는 바닐라 빈을 사용해 바닐라 향을 생생하게 살린 제품이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바닐라 빈의 달콤함 덕분에 한층 더 깊이 있는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답 없는 재테크에 청년층의 불안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여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적립식 상품으로 하나은행에서 단독 판매한다.하나은행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청년내일저축계의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만원 단위)까지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3년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최대 연 3.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원룸이나 오피스텔, 소형 빌라 등 비좁은 집에 거주하는 신발 헌터라면 '대락난감'이다. 현관이 지저분해 보일뿐만 아니라 이러다 신발에 파묻혀 죽지 싶다. 겹겹이 포개놓으니 제품이 손상되는 경우도 비일지배하다. '스니커즈 덕후'인 가수 이상민이나 딘딘처럼 럭셔리 신발 보관장을 장만할 수 없을 때는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신박한 해결책이다.마타주는 계절의류∙잡화∙도서∙기타용품 등을 전문 보관센터에 대신 맡아주는 생활편의 서비스다. 앱을 통한 간편예약, 픽업서비스 제공 등 편리한 이용방법 덕에 수납공간 부족으로 고민 많은 20~40대
부동산 디벨로퍼 오버나인홀딩스가 8월 도시 한복판에서 자연의 미학을 누릴 수 있는 ‘아스티 캐빈’을 선보인다.‘아스티 캐빈’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99번지 일원에 지하 8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7~48㎡의 주거용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다. 특히 복잡한 도시에서 조용하면서도 안전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캐빈 콘셉트로 외관부터 내부 평면, 커뮤니티까지 자연의 미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단지는 외관부터 자연의 미학을 담아냈다. 주상절리처럼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의 미학적 곡선을 형상화해 건축물 디자인에 반영했다. 또 저층부는
노출의 계절 여름엔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에 신경 쓰게 마련이다. 대상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가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곤약김밥 3종'을 선보인다.곤약김밥은 곤약 쌀을 활용해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은 살리고 칼로리 부담은 낮춘 제품이다. 닭가슴살, 제육, 계란 등을 김밥 속재료로 활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겼다. 또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담겨 있어 든든한 한 끼, 식단관리가 필요할 때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청양닭가슴살 ▲매콤제육 ▲계란두부 3종으로 구성된다. 청양닭가슴살 곤약김밥은 국산
하나은행은 보건복지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여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적립식 상품인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시중은행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만 19세~34세(수급자·차상위자는 만 15~39세)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차상위가구 및 가구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이다. 이 상품은 청년 대상자가 매월 납입하는 금액 10만원에 대해 정부가 동일 금액(수급자·차상위가구는 30만원)의 적립금을 추가 지원한다.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만원 단위)
코로나19를 기점으로 홈술 트렌드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하며 국내 와인시장의 급성장세에 따라 와인을 현명하게 보관하는 와인셀러에 대한 관심이 1인가구의 증가와 함께 상승했다.이런 가운데 캐리어냉장이 미니 와인셀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미니멀 가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소형 모델로 8병·12병이 적재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13만원, 16만원이다.신제품은 와인 종류에 따른 최적의 온도 설정이 가능한 전자식 온도 조절 장치와 냉기 전달 및 보존 능력,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특수 강화 유리 도어를 장착해 빛, 온도 등 외부환경 변화에
오뚜기가 밥의 ‘식감’을 다양화한 즉석밥 신제품 ‘식감만족’ 4종을 선보였다. 곡물 종류에 따라 분류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식감을 기준으로 삼았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내 즉석밥 시장 규모는 46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특히 ‘잡곡밥’ 시장은 전체 시장의 18.6%를 차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한 859억원을 기록했으며,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이런 시장 성장에 따라 세분화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