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맥주유한공사가 생산하는 수입맥주 브랜드 라오샨이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비어케이 제공

라오샨은 칭따오를 생산하는 브루어리의 고급 양조 기술과 고품질 원료 사용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예로부터 맑은 물로 유명한 라오샨 지역 노산의 광천수를 나타내는 푸른빛과 ‘山(산)’을 이미지로 형상화해 정체성을 표현한 패키지가 시선을 끈다.

랴오샨은 가볍고 향긋한 맛과 향의 라거로 극강의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사회 초년생을 비롯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도 주목할 만하다. 알코올 도수 4.7%로, 500ml 캔과 600ml 병 2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전국의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10월 중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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