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

5일 방송되는 Mnet 컴백 전쟁 ‘퀸덤’에는 대표 히트곡 경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Mnet

1회 방송에서는 마마무 ‘데칼코마니’, 박보 ‘YOU AND I’ 무대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은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AOA 무대가 펼쳐질 예정.

오마이걸은 자신들의 특기인 사랑스러움과 소녀 감성을 어필함과 동시에 ‘퀸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프닝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히트곡을 새로운 콘셉트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들은 ‘괴물 신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

러블리즈는 기존의 밝은 에너지,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편곡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러블리즈의 히트곡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망의 엔딩을 장식할 AOA는 이번이 5인조로 재정비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다. 맴버들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연습생 때 했던 것처럼 많이 연습했다”고 전해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주 첫 방송 된 ‘퀸덤’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화제성 부문 1위를 휩쓸며 성공적인 런칭을 알렸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비드라마 부문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부문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는 위엄을 과시하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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