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10월 14일 ‘와인데이’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만431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10월 14일 ‘와인데이’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5866명, 41.0%)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엑스원(X1) 김요한(5225명, 36.5%)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방탄소년단(BTS) 뷔(2755명, 19.2%), 박보검(334명, 2.3%)이 3~4위를 차지했다.

10월 14일 데이 ‘와인데이’에 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국민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한 이래 최고의 화제성과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했고 타이틀곡 ‘뭐해’로 각종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와인데이’는 10월 14일로 연인들이 함께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사진=싱글리스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