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쌀쌀한 날씨에 간편하면서도 따뜻하게 컵으로 즐길 수 있는 ‘콘스프’를 23일부터 계절 한정 메뉴로 판매한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콘스프’는 2017년 첫 출시된 이후 겨울시즌 메뉴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콘스프의 고소하면서도 달콤 짭쪼름한 옥수수 특유의 풍미와 스푼 없이도 한 손으로 들고 손쉽게 마실 수 있다는 간편함 때문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겨울시즌에 즐겨 찾는 메뉴다.

특히 콘스프는 아침 식사용으로 맥모닝과 함께 간단하게 즐기거나 햄버거 세트를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곁들이는 등 다른 메뉴와 함께 곁들이면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한끼 식사를 보다 풍성하게 완성시켜 준다.

‘콘스프’는 전국 매장에서 내년 2월 29일까지 24시간 판매되는 메뉴로, 따뜻함을 즐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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