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동화약품의 화장품 브랜드 ‘활명’ 모델로 낙점됐다.

사진=동화제약 제공

올해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1인2역 열연으로 ‘사극장인’, ‘호텔 델루나’에서는 달달하고 섬세한 로맨스 연기로 ‘뉴 로코킹’ 평가를 들으며 20대 대세 남자배우로 자리매김한 여진구는 여세를 몰아 뷰티 브랜드 CF까지 꿰찼다.

동화약품 측은 “활명의 브랜드 마케팅 핵심은 여성이며 해외시장 고객들까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모델을 고려했을 때 최근 여진구 배우의 활약 및 가치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진구는 최근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마친 뒤 지난 12일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싱가폴, 대만, 태국 등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향후 ‘활명’ 광고모델로서 가치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