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커머스 티몬이 매달 24일 진행되는 ‘리퍼데이’를 통해 최대 97% 할인 판매한다.

사진=티몬 제공

리퍼비시 제품은 구매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 또는 제조와 유통과정에서 흠집이 있거나 전시제품 등을 재포장해 거의 새것이나 다름 없는 상품을 말한다. 때문에 기존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티몬은 리퍼데이를 맞아 최대 97%까지 할인 판매하고, 리퍼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준비 상품 수도 580여종, 27만개 물량으로 전달 대비 크게 늘였다. 올해 9월까지 티몬에서 리퍼상품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7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퍼데이 대표상품으로 ▲발렌시아가/톰포트 등 명품선글라스 40종(56% 할인) 7만8900원 ▲고세 핸드백(69%할인) 2만9900원 ▲한경희 건강식 마스터(49% 할인) 3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 ▲LG전자 노트북(15N540-UT75K, S급 리퍼) 49만9000원 ▲보테가 베네타 외 명품잡화 29만5000원 등 IT, 전자제품을 비롯한 패션,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티몬은 리퍼데이를 기념해 구매 금액대별 최대 8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리퍼데이 깜짝쿠폰’을 준비해 알뜰 쇼핑을 지원한다. 앞으로도 티몬은 고객들의 부담 없는 쇼핑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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