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쇼호스트 유난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오리진 라이트’ 셀럽 여행가방 2종세트를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유난희는 다수의 캐리어 사용 경험을 통해 축적된 의견을 전달했고,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그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 우수한 제품력과 세련된 감각으로 제품에 구현해냈다.

‘오리진 라이트’ 캐리어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으로 기존 여행가방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먼저, 유학생, 장기 가족여행 등으로 짐이 많은 여행객들의 니즈를 해소시켜 주는 탁월한 수납력이 특징이다. 일반 화물용 캐리어의 확장 사이즈 볼륨으로 총 87L의 용량을 자랑하며 캐리어를 열었을 때 양쪽 비율을 4대6으로 다르게 제작해 깊은 쪽에는 구겨지기 쉬운 핸드백이나 모자, 높이가 있는 물건도 효율적으로 수납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버클 조작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내부 디바이더는 후크 디테일이 더해져 여행 중 수납한 물건들을 꺼내서 정리할 필요 없이 욕실 등에 걸어둔 채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짐의 무게와 균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캐리어 상단과 측면뿐만 아니라 정면 중앙에도 핸들을 구성해 컨베이어 벨트에서 짐을 찾거나 캐리어를 들고 이동할 때 더욱 쉽고 안정감 있게 옮길 수 있다.

이외 바퀴는 기존 자사 바퀴 지름 대비 1cm가 늘어난 5.5cm의 사이즈로 더욱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매립형 TSA 잠금장치로 안전한 수납이 가능하며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가볍다.

한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보다 편리한 여행과 출장을 위해 캐리어와 함께 백팩을 세트 상품으로 구성했다. 백팩은 뒷면에 슬리브가 장착돼 캐리어에 걸어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평상시에도 단독으로 활용 가능할 만큼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오리진 라이트’ 캐리어는 높이 73cm의 원 사이즈로 색상은 블랙, 틸 블루, 레드, 크림 베이지 4가지로 출시되며 백팩과 세트 구성으로 가격은 20만원 초반대다. ‘오리진 라이트’ 셀럽 여행 가방 2종세트는 오는 27일 밤 11시50분 유난희가 진행하는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 구매는 GS홈쇼핑 온라인몰에서 진행 중이다.

사진=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