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크러쉬(Crush)와 미국의 떠오르는 R&B 뮤지션 핑크 스웨츠(Pink Sweat$)의 콜라보가 베일을 벗는다. 

글로벌 음악 팬들의 감성을 매료시킬 크러쉬와 핑크 스웨츠의 첫 콜라보레이션 신곡 ‘I Wanna Be Yours‘(아이 워너 비 유얼스)가 내일(31일) 자정을 기해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는 이날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크러쉬와 첫 호흡을 맞춘 핑크 스웨츠는 데뷔 앨범 ’Volume 1 EP’ 수록곡 ‘Honesty’로 단숨에 미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에 입성했고 연이어 두 번째 앨범 ’Volume 2 EP’까지 화제를 모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이다. 

크러쉬와 핑크 스웨츠가 서로의 음악에 반해 성사된 첫 콜라보레이션 곡 'I Wanna Be Yours'는 매력적인 음색을 뽐내는 두 아티스트가 감미로운 보컬을 줄타기 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앞서 크러쉬는 지난 여름 발매한 싱글 앨범 ‘나빠(NAPPA)’ 수록곡 ‘루킨포(LOOKIN4)’를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소울 싱어 조이스 라이스와 미국의 R&B 싱어이자 작곡가 데빈 모리슨과도 작업하며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킨 바 있다.